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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사망자 5만 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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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아 시리아를 강타한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5만 명을 넘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강진 발생 뒤 사망자가 4만4천2백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시리아 당국이 최근 발표한 사망자 5천9백 명을 합하면, 두 나라의 사망자 수는 5만 명 이상입니다.

자원봉사자를 포함한 구조대원 24만 명이 튀르키예 지진 피해 지역 11곳에서 복구 등 작업을 진행 중이지만, 최근 며칠 동안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