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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제주특산품은 이제 옛말…충북에서도 '천혜향'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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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주에서 주로 볼 수 있던 천혜향과 레드향 등 아열대 작물이 이제는 충북 북부권에서도 생산되고 있는데요. 맛과 품질이 뛰어나고, 작업이 수월하다는 장점 때문에 재배에 도전하는 농가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박언 기자입니다.

<기자>

비닐하우스 안에 초록색 이파리가 가득하고, 그 사이로 탐스럽게 영근 주황빛 열매가 눈에 띕니다.

대표 아열대 작물인 천혜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