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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주역' 현대캐피탈 허수봉·흥국생명 김연경, 5라운드 MVP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조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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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주역' 현대캐피탈 허수봉·흥국생명 김연경, 5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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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허수봉(사진 왼쪽),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현대캐피탈 허수봉(사진 왼쪽), 흥국생명 김연경. 한국배구연맹


2022-2023시즌 도드람 V리그 5라운드 MVP에 남자부 허수봉(25·현대캐피탈)과 여자부 김연경(35·흥국생명)이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허수봉이 기자단 투표 31표 중 24표(비예나 3표, 이현승 2표, 레오, 최민호 각각 1표)로 5라운드 MVP에 올랐다고 밝혔다. 김연경은 31표 중 25표(엘리자벳 6표)를 획득해 여자부 MVP를 수상했다.

허수봉은 시즌 초반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후반기 들어 토종 에이스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5라운드 동안 공격 성공률 57.96%으로 부문 1위를 달렸고, 113점과 세트당 평균 0.43개의 서브 득점으로 두 부문에서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가운데 최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V리그 데뷔 후 첫 라운드 MVP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현대캐피탈은 5라운드에서 허수봉의 활약에 힘입어 6경기 5승 1패로 호성적을 거뒀고, 지난 21일 우리카드전 승리로 정규 리그 1위에 올랐다. 곧바로 다음날(22일) 대한항공이 OK금융그룹을 꺾고 선두를 탈환했지만, 두 팀의 승점 차는 단 1로 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고 있다.

김연경은 올 시즌 3번째, 개인 통산 5번째 라운드 MVP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5라운드서 123점으로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중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오픈 공격과 시간차 공격, 퀵오픈 부문에서도 3위를 기록하는 등 건재를 과시하며 흥국생명을 정규 리그 1위로 이끌었다. 흥국생명 역시 5라운드 6경기서 5승 1패로 상승세를 달렸다.

5라운드 MVP 시상은 남자부는 24일 우리카드와 현대캐피탈의 경기가 열릴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여자부는 이틀 후 26일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맞대결이 펼쳐질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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