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최대 6명까지 상담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모습. (성동구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서울 성동구는 매월 첫째 금요일 자영업자·소상공인의 재도약을 돕기 위한 무료 세무상담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성동구의 10인 미만 사업장은 2만5000여개로 전체 사업자의 약 46%가 성수동에 집중돼 있다.
이에 무료 세무상담은 소상공인의 접근성이 편리한 성수동 소재 성동지역경제혁신센터 2층에서 진행한다.
월 1회 매월 첫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하며 다음달은 3일에 상담할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사람은 구청 지역경제과로 연락하면 사전접수 가능하고 1일 최대 6명까지 상담이 가능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종합소득세, 부가가치세, 사업자등록(폐업) 등 사업장 관련 세무 상담이며 관내 소기업·자영업자·소상공인은 누구나 전문 세무사와 상담받을 수 있다.
mau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