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또 다시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과 염문설에 휘말렸다.
2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난 수요일 새벽 4시 모델 조시 레드몬드와 함께 영국 런던에 있는 한 파티장을 떠났다.
조시 레드몬드는 미국 LA에 거주 중인 모델로, 유명 의류 업체와 함께 작업한 바 있다. 특히 그는 21세의 나이로 ,’25세 이하’의 ‘금발 모델’을 선호하는 대쪽같은 디카프리오의 취향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그는 이틀 전, 영국 출신의 모델 겸 방송인 마야 자마(28)와 파티에서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모델 겸 배우 카밀라 모로네와 사귀었으나, 지난해 8월에 헤어졌다. 우연찮게 모로네가 25세가 되자마자 헤어져 '디카프리오는 25세 이상 여성과 만나지 않는다'란 속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영국 데일리 메일은 디카프리오의 측근 발언을 인용해 "디카프리오는 자신이 25세 미만의 여성과만 사귄다는 루머에 불쾌해하고 있다. 그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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