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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 (수)

열정 넘치는 아본단자…흥국생명 데뷔전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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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배구 흥국생명의 아본단자 신임 감독이 한국 데뷔전을 완승으로 장식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5천여 팬들의 함성과 함께 첫 경기에 나선 흥국생명 아본단자 신임 감독은 열정적인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했습니다.

결정적인 득점이 나오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했고, 실점 상황에서는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경기 상황에 맞춰 매번 세밀한 지시를 내리는 신임 감독의 열정에 선수들도 힘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