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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6 (화)

[뉴스프라임] "24시간 소아 진료"…어린이 진료센터 확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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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라임] "24시간 소아 진료"…어린이 진료센터 확충

<출연 :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

현장에서는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 대안은 없는지 알아봅니다.

권용진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진료센터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질문 1> '소아과 오픈런'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진료 대란이 벌어졌다고 하는데, 현재 의료 현장이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가요?

<질문 2> 인터넷을 보면 경기도만 해도 밤에 아픈 아이를 업고 병원을 찾아다녔다는 글들이 올라오는데요. 현재 소아 응급진료를 24시간 제대로 볼 수 있는 병원은 얼마나 있습니까?

<질문 3> 서울과 지방을 막론하고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미달로 소아 응급의료체계가 무너질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데, 의사들이 기피하는 이유가 뭔가요?

<질문 4> 윤 대통령은 "소아과 기피는 의사 아닌 정부 정책 잘못 탓"이라고 지적했는데, 제일 큰 문제점이 무엇이라 보시나요?

<질문 5> 정부가 암이나 희소·난치 질환을 앓는 중증 소아 환자를 위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를 늘리고 소아암 지방 거점 병원을 지정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 수가 부족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질문 6> 소아응급 전담전문의 배치 여부를 상급종합병원 평가 기준에 포함해 사실상 의무화했습니다. 이것으로 인력 확보가 될 수 있을까요?

<질문 7> 복지부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방안들을 내놨습니다. 의료인이 24시간 전화상담을 해주는 전문상담센터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부모들이 제일 난감할 때가 밤늦은 시간에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일 텐데, 이런 경우 좀 도움이 될까요?

<질문 7-1> 직접 보는 대면 진료보다 정확성이 떨어질까 우려하는 부모들도 있을 듯한데요?

<질문 8> 소아과 의사 감소의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저출산'입니다. 어린이 환자 수가 워낙 적어 일부 수가 인상만으로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어렵다는 지적도 나오는데요?

<질문 9>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을 높이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시나요?

#어린이진료센터 #소아응급진료 #소아청소년과 #어린이공공전문진료센터 #저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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