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최대 위기서 흥국생명 만난 도로공사 "김연경 막아야 승산 있다"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최대 위기서 흥국생명 만난 도로공사 "김연경 막아야 승산 있다"

속보
金총리 "조선·핵잠·핵연료 韓관심사 언급…밴스 부통령 적극 공감"


(엑스포츠뉴스 삼산, 김지수 기자) 3위 수성을 장담할 수 없게 된 한국도로공사가 선두 흥국생명을 상대로 승점 획득에 도전한다. 김종민 감독은 '김연경 봉쇄'를 승부의 열쇠로 내다봤다.

김 감독은 23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 여자부 5라운드 흥국생명과 원정 경기에 앞서 "6라운드를 위해서라도 경기력을 조금 끌어올려야 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며 반등의 의지를 드러냈다.

도로공사는 지난 18일 최하위 페퍼저축은행에 풀세트 접전 끝 패하면서 승점 1점 추가에 그쳤다. 한 경기를 더 치른 4위 KGC인삼공사에 승점 2점 차로 쫓기며 6라운드 최종전까지 최종 순위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됐다.

도로공사가 이날 승점 3점을 따낸다면 3위 수성은 물론 플레이오프 직행 가능성을 한층 높일 수 있다. 반대로 최악의 경우 4위 추락과 준플레이오프부터 봄배구를 치러야 하는 불리한 위치로 몰린다.

김 감독은 흥국생명이 자랑하는 쌍포 김연경-옐레나 콤비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막아내느냐가 관건이라고 보고 있다. 도로공사는 올 시즌 흥국생명과 네 차례 맞대결을 모두 패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김 감독은 "우리가 올 시즌 흥국생명과 게임 때 고전했던 건 결정적인 순간 김연경을 못 막은 게 컸다. 김연경과 옐레나 둘 중 하나를 막고 경기력이 좋아져야만 승산을 높일 수 있는데 그게 잘 안 됐다"고 말했다.


또 "선수들이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많이 가지고 경기에 임했던 것 같다"며 "상대가 강하게 나오면 쫓기고 위기를 극복하지 못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선수들과 많은 대화를 했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지수 기자 jis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