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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YTN 실시간뉴스] 서민은 '난방비 폭탄' 주주에겐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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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포동의안 국회 표결을 앞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 영장청구가 부당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대선 때 내걸었던 불체포특권 폐지 약속에 대해서는 상황이 바뀌 만큼 대응도 바뀌어야 한다며 지키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이른바 '라임 사태 주범'들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민주당 기동민, 이수진 의원 등 야당 정치인 4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기동민 이수진 두 의원은 검찰이 거짓 진술에 의존해 거짓 시나리오를 썼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습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 주자들은 강원지역 합동연설회에서 다시 맞붙었습니다. 땅 투기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김기현 후보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정권에서 이미 다 검증된 전형적인 모함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미수금이 쌓여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인 한국가스공사가 회계상으론 영업이익이 나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적자를 메꾸기 위해 서민들에게 난방비 폭탄을 안겨놓고 주주들 배를 불리는 게 맞느냐는 비판의 커지고 있습니다

■ 정부가 회계 자료 제출을 거부한 노동조합에 대해 국고 보조금 지원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또 올해 지원 예산의 절반인 22억 원은 MZ노조 등 신규 노동단체에 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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