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법을 시험하지 마라" 경고
구준엽 서희원(왼쪽부터) 부부가 가짜뉴스에 대한 대응 방침을 공개했다. /더팩트 DB, 서희원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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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수 구준엽과 대만 배우 서희원 부부가 범죄경력조회 회신서까지 공개하면서 '가짜뉴스'에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22일 서희원은 자신의 SNS에 범죄경력조회 회신서를 올리면서 "구준엽은 2022년 4월 최근 가짜뉴스로 인한 분쟁과 관련해 한국 공공 부처에서 제공한 '범죄 기록이 없다'는 증명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희원의 SNS 글은 앞서 일부 중화권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제기된 구준엽 서희원 부부의 이혼설에 대한 해명으로 풀이된다. 구준엽이 범죄경력조회 회신서를 제출하지 않으면서 대만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기 때문이다.
그는 이어 가짜뉴스에 대한 강력한 대응 방침도 공개했다. 서희원은 "유언비어, 날조 등 사회 질서에 악영향을 주는 악의적인 글과 영상에 관해 법률로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며 "몸소 법을 시험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한편 2000년대 초반 연인이었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20년 만에 재회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으며, 지난해 4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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