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리미트Re-Meet' (지안컴퍼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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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 기자] 김민교가 연출한 연극 '리미트Re-Meet'가 새로운 배우들을 합류시키며 더욱 탄탄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김민교는 지난달 28일 SNL코리아 시즌3가 마무리되며 현재 본인이 연출을 맡은 '리미트Re-Meet' 작품에 조금 더 매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민교는 얼마 전 기존 배우들 외에 2023년 상반기 '리미트 Re-Meet' 신인배우 오디션을 직접 진행하여 공연의 캐릭터에 맞는 신인 배우들의 선발을 모두 마쳤다.구봉필역의 김도현 최재혁 한상민 한영진 공수지역의 이윤선 박소정 조은진 김필상역의 김유신정 이치우 전주형 한병자역의 안소현 백지윤 한아름 허예슬 총 14명의 배우들은 현재 2월 한달간 김민교와 함께 공연 연습에 매진중이며, 오는 3월부터 공연에 직접 설 예정이다.
'리미트Re-Meet'는 평범한 남녀의 현실적인 재회 모습을 가슴 절절하게 그려낸 로맨스코미디 극이다. 서로가 첫사랑인 남주인공(구봉필)과 여주인공(공수지)이 15년만에 펜트하우스에서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로 김민교는 본 공연을 제작하며 단순히 옛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관람 후 관객들에게 '나였더라면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 라는 깊은 여운을 주는 것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다.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도비서역을 맡아 얼굴을 알리며 '우월한 하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서 특별 출연을 했던 배우 김도현도 현재 남자주인공(구봉필)역으로 활약중으로 '리미트 Re-Meet'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연극 '리미트 Re-Meet'는 매주 대학로 JTN아트센터 2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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