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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비머pick] "국내 개발자 왜 써?" 대기업도 눈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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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관련 신사업을 준비 중인 서울의 중소 업체입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개발자 10명이 모두 외국인입니다.

심지어 최고 기술 책임자, CTO도 베트남인입니다.

현지에서 원격 근무하며 화상 회의하고, 번역 툴을 이용해 채팅과 이메일로 소통합니다.

코로나 이후 급성장한 비대면 IT 업종에서 인력확보 경쟁을 벌이며 개발자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중소 업체들은 오히려 인력 채용이 어려워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