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5 (금)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추경호 "전기·가스비 조정시 국민 부담 우선 고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추경호 "전기·가스비 조정시 국민 부담 우선 고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전기·가스요금 조정 때 국민의 부담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22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생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는 차원에서 공공요금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도로·철도·우편 등 중앙 공공요금은 상반기에 동결 기조로 운영하고, 전기·가스 요금 등은 에너지 공기업의 재무 상황도 감안해 조정 수준과 시기를 검토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trigger@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