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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이혼설' 가짜뉴스에 뿔났다 "선처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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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하희라, '이혼설' 가짜뉴스에 뿔났다 "선처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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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이혼설 가짜뉴스에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22일 최수종·하희라 소속사 아센디오 측은 '가짜 뉴스와 관련해 법적 대응할 것이다. 선처는 없다'고 전했다.

최근 유튜브 영상 중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의 이혼설 등 가짜뉴스가 퍼져나가갔다. 무분별한 루머와 추측이 이어지자 당사자들이 칼을 빼든 것.

최수종과 하희라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다. 1993년 결혼한 뒤 30여년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비단 이번 이혼설 뿐 아니라 수많은 스타들이 유튜브발 가짜뉴스에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김연아·고우림 부부 측 역시 가짜뉴스에 대해 모두 사실무근임을 밝히는 동시에,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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