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남자배구 최하위에 그쳤던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3 대 0으로 꺾고 올 시즌 첫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4연승을 달린 현대캐피탈은 20승 10패, 승점 61로 대한항공을 2위로 밀어냈습니다.
45살로 최고령 선수이자 프로 원년부터 활약한 현대캐피탈 리베로 여오현은 정규리그 통산 600경기 출전을 달성했습니다.
여자부 경기에서는 인삼공사가 페퍼저축은행을 3 대 1로 따돌리고 4연승을 달렸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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