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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사격 황제' 진종오 "IOC 선수위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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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에서 4개의 금메달을 따낸 '사격 황제' 진종오 씨가 IOC 선수 위원 도전을 공식 선언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기자>

진종오는 오늘 (21일) '빙속 여제' 이상화와 함께 내년 1월에 개막하는 강원 동계 유스올림픽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진종오는 조직위원장 경험이 IOC 선수 위원에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년 선거에 도전할 뜻을 처음으로 밝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