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제공) |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이하 KLPGT)가 2023시즌 KLPGA 투어 얼굴이 될 ‘제15대 KLPGA 홍보모델’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009년부터 홍보모델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는 KLPGT는 2022년까지 14년간 총 58명의 선수(캐릭터 케이 포함)를 홍보모델로 선발해왔다.
홍보모델로 뽑힌 선수들은 KLPGT가 운영하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골프 팬에 선보인다. 아울러 KLPGT가 제작하는 다양한 제작물과 CSR활동 등에 참여하며 팬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등 소통에 앞장선다.
지난해는 김재희(22), 박민지(25), 박현경(23), 송가은(23), 안지현(24), 이가영(24), 이소미(24), 임희정(23), 장하나(31), 조아연(23), 허다빈(25) 등 KLPGA 투어를 대표하는 인기 스타들이 홍보모델로 활동했다.
골프 팬들의 큰 사랑을 받는 홍보모델을 뽑는 온라인 투표는 다음달 6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KLPGA 공식 홈페이지 배너와 바로가기 팝업창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1회 최대 5명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KLPGT는 “올해 역시 투표를 통해 KLPGA 최고의 선수들이 홍보모델이 될 것이라 믿는다. 골프 팬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팬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KLPGA 투어의 얼굴을 뽑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KLPGT는 제15대 KLPGA 홍보모델 온라인 투표와 더불어, 인스타그램에서 홍보모델 투표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KLPGA 홈페이지에서 홍보모델 투표를 마친 팬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투표한 선수의 사진 또는 투표화면을 게시물로 올리면서 @klpgatour를 태그하고 필수 해시태그(#KLPGA, #KLPGA홍보모델, #홍보모델투표인증 #KLPGA홍보모델투표인증이벤트)를 남기면 된다. 이어 이벤트 게시물에 <이벤트 참여완료>라고 댓글을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댓글을 남긴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정해 상품권 및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KLPGA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하고 있다면 당첨 확률이 두 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