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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10년간 연 7% 수익금 준다더니"…경기침체로 1년 만에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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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몇 년 전부터 동해안을 중심으로 일명 레지던스 호텔로 불리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습니다. 10년간 매년 일정 수익금을 준다는 분양업자 말에 수억 원대의 객실을 분양받은 사람도 있지만, 최근 고금리와 경기 둔화로 1년 만에 수익금을 주지 못하는 곳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G1방송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은퇴 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동해안 유명해변 인근에 있는 생활 숙박시설을 분양받은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