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전미라가 어머니의 사고 소식을 전하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21일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는 자신의 SNS에 "울 엄마 진심 큰일 날 뻔. 진짜 바람 잘 날 없다. 손가락 신경 절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미라의 모친이 병원에서 입원한 모습이 담겨 있다. 손가락에 붕대를 칭칭 감은 모습이 보는 사람도 안타깝게 만든다.
한편 전미라는 가수 윤종신과 지난 2006년 결혼 후 슬하에 아들 라익, 딸 라임과 라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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