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메시 극장골 · 음바페 멀티골…파리를 구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흔들리던 스타군단 파리 생제르맹이 메시의 극장 골과 음바페의 멀티 골을 앞세워 공식 경기 3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리그 6위 릴과 홈경기에서 난타전을 벌였습니다.

전반 11분 음바페가 화려한 개인기로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수비수 다리 사이로 공을 빼낸 뒤 골키퍼 다리 사이로 찔러 넣어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골 맛을 봤습니다.

전반 17분 네이마르가 추가 골을 넣으며 기세를 이어갔지만, 후반 릴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3대 2로 역전을 허용하며 벼랑 끝에 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