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션을 닮은 사업가 의뢰인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다양한 의뢰인들의 고민 상담을 해주는 이수근,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나다에서 콘도 분양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의뢰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기관리가 철저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해한다는 고민을 안고 찾아왔고, 하루 최소 1시간 이상 운동을 하며 3년째 체지방율 10% 이하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880 칼로리를 소비하지 못하면 32층 아파트 계단을 걷기 다고 평소 루틴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의뢰인이 행한 기부 소식을 전했고, 이에 이수근은 "캐나다의 션"이라고 말했다. 외모도 선행도 지누션의 션을 닮은 의뢰인은 "토론토의 어린이 병원에 한 해 15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선녀 보살 서장훈과 동자 이수근이 꽉 막힌 속을 확 뚫어줄 신통방통 해결책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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