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오른쪽 세번째)이 20일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사진=새울원자력본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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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조석진)는 20일 울주군 서생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난방비 200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새울원자력본부에서 기탁한 지원금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생면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 150여 세대에 전달된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석진 새울원자력본부장, 조진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석진 본부장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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