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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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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1조 8천억 부자' 리한나, 출산 후 유모 고용 안해..직접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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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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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1조 8,000억원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팝스타 리한나가 출산 후 유모를 고용하지 않았다고 밝혀 화제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는 최근 영국 보그 매거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지난 5월 출산 후부터 파트너인 에이셉 라키와 아기를 돌볼 사람을 고용하지 않고 직접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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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와 래퍼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지난해 5월 아들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리한나는 "출산 후 집으로 돌아 왔다. 아기를 돌봐줄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우리와 아기, 세 명 뿐이었다"라며 "초기에 무척 힘든 시기를 보냈다. 첫 날은 특히 힘들었다.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마치 좀비 같았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병원에는 두 명이 들어갔는데 나올 때는 세 사람이 되어서 나갔다. 말도 안되는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한나는 지난해 포브스가 선정한 미국 최고 자수성가 여성에 포함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리한나의 자산은 약 14억 달러로, 우리 돈으로 약 1조8000억원에 달한다. 음악 활동과 더불에 자신이 직접 론칭한 뷰티 브랜드가 크게 성공하면서 큰 돈을 벌게 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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