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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비머pick] "일본 섬 사버림" 일본 뒤집은 중국인 자랑…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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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국 여성이 일본 오키나와의 무인도 절반을 사들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 소식에 일본은 발칵 뒤집혔고, 중국은 환호했습니다.

여성이 구입한 무인도는 오키나와현 북쪽에 있는 무인도인데요.

지난달 이 여성은 자신의 SNS에 이 섬을 1억 원에 샀다며 사진을 찍고 섬을 돌아다니는 영상도 올렸습니다.

섬은 도쿄돔 면적의 16배에 달하는 '오키나와에서 가장 큰 무인도'로 여성은 3년 전 이 섬의 절반 정도를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