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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비머pick] 오늘의집 · 집닥…여기만 믿었다간 큰일 난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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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 사는 A 씨는 지난해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오늘의 집'에서 리모델링 업체를 찾아 계약했습니다.

계약 금액은 6천만 원.

그런데 잔금을 모두 치르자 문제가 생겼습니다.

작업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 업체는 계속 추가 비용을 요구한 겁니다.

본사까지 찾아갔지만, 결국 돌아온 건 '해줄 수 있는 게 없다는 답변'이었습니다.

거실 안으로 외부 바람이 들어오고, 바닥 콘크리트가 그대로 드러난 이 집도 비슷한 분쟁을 겪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