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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머pick] 한 명이 2억도 날렸다는 맘카페 사기 사건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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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1만 5천 명이 넘는 네이버 카페.

유아용품과 가전제품을 싸게 팔며 입소문을 탔습니다.

운영자 박 모 씨는 백화점과 문화, 주유 상품권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이른바 '상품권 재테크'로 일정 금액의 상품권을 사면 덤으로 상품권을 더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등급별로 15~35퍼센트까지 추가 상품권이 지급됐습니다.

회원들은 점점 더 큰돈을 넣었습니다.

은행 대출을 받거나 집 보증금을 빼는 등, 2억 원 넘게 입금한 사람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