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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22년 전 권총 강도살인…"네 탓" 신빙성 가른 '군 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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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2년 전 대전에서 은행 직원을 총으로 쏴서 숨지게 한 뒤 달아났던 두 명이, 끈질긴 수사 끝에 지난해에 붙잡혔습니다. 검거 이후 이들은 서로 상대방에게 잘못을 떠넘겼었는데, 1심에서 무기 징역과 징역 20년이 각각 선고됐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입니다.

<기자>

2001년 대전 국민은행 권총 강도 살인 사건의 피고인 이승만과 이정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