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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대표 김승민)가 대경대학교(총장 이채영)와 음악 콘텐츠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뮤직앤뉴와 대경대학교는 산학협력을 위한 가족회사 협약에 따라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발 및 공동연구, 재학생들의 산업체 현장실습(인턴십) 참여 기회 제공, 산업체 위탁교육 및 사원연수 지원, 양 기관의 인적자원·보유시설·소장도서 및 자료의 공동이용 분야에서 협력한다. 본 협력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실제 앨범 발매도 예정돼 있다.
가수 소찬휘를 K-POP 모던음악과 학과장으로 임용한 대경대학교는 한류캠퍼스를 통해 싱어송라이터 기반의 건강한 음악 인재 개발이라는 교육 목표에 부합하는 K팝 스타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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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앤뉴는 '태양의 후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 인기 드라마 OST의 킬러 콘텐츠 IP를 포함한 14만 곡 규모의 음원을 전 세계에 유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지털 미디어 기업 메이크어스와 음악 IP 개발사업을 전개하며 종합 콘텐츠 제작·유통사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뮤직앤뉴 김승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류캠퍼스 내 K-POP과를 보유하여 차세대 전문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대경대학교와 유튜브, 틱톡, 스포티파이 등을 아우르며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구축한 뮤직앤뉴가 향후 인력 육성을 포함한 다양한 산학 협력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진 = 뮤직앤뉴, 대경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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