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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전신화상 가해자, 또 무면허 음주운전…귀가하던 가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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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평소 알던 또래 청년에게 생일 이벤트를 해준다며 휘발유를 뿌리고 폭죽을 터뜨려서 전신화상을 입힌 사건, 지난달 보도해드렸습니다. 가해자 중 한 명은 당시에도 무면허 운전 전력 등으로 논란이 있었는데, 그 이후에도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서 50대 가장을 숨지게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보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10월 20일 새벽, 한 남성이 고급 외제차에 올라타더니 골목을 빠져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