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세계와 손잡는 K팝

지드래곤, NBA 직관… 현지 중계진 "K팝 비즈니스 거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JTBC

NBA 직관 중인 지드래곤


빅뱅 지드래곤이 NBA 경기를 직관했다.

지드래곤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LA 레이커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경기 도중 진행된 '댄스캠 타임'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잠시 쑥스러워하더니 손 웨이브로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현지 중계진은 "K팝 아티스트, 비즈니스 거물"이라고 지드래곤을 소개했다.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 중 유일하게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새해 첫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에는 태양과 함께 '바이브(VIBE) (feat. Jimin of BTS)' 챌린지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2014년 지디·태양 활동 이후 9년 만에 춤을 선보였음에도 여전한 호흡을 자랑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LA 레이커스 SNS 제공

박상후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