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흥국생명이 페퍼저축은행을 완파하고 시즌 처음으로 리그 선두에 올라섰습니다.
에이스 김연경이 펄펄 날았습니다.
현대건설이 3연패로 주춤하며 흥국생명에 찾아온 선두 도약의 기회, 해결사는 역시 김연경이었습니다.
1세트 초반부터 3연속 득점으로 페퍼저축은행을 몰아붙였고, 3세트 13대 13에서도 다시 한 번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승점 3점을 보탠 흥국생명이 시즌 처음으로 선두에 오른 가운데, 19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끈 김연경 선수는 이제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김연경 : 흥국생명 : 저희가 선두 자리를 계속 굳건히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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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김연경이 펄펄 날았습니다.
현대건설이 3연패로 주춤하며 흥국생명에 찾아온 선두 도약의 기회, 해결사는 역시 김연경이었습니다.
1세트 초반부터 3연속 득점으로 페퍼저축은행을 몰아붙였고, 3세트 13대 13에서도 다시 한 번 3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