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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튀르키예 강진] 튀르키예·시리아, 구호 동참 이웃나라들과 '해빙 무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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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아르메니아와 관계 정상화 추진…이스라엘·그리스와도 협력 강화

'단교' 사우디, 시리아에 구호 손길…요르단 외무장관도 다마스쿠스 방문


(이스탄불·테헤란=연합뉴스) 조성흠 이승민 특파원 = 튀르키예·시리아와 갈등을 겪어온 주변 국가들이 이번 지진 이후 구호 활동에 동참하면서 외교 관계 개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dpa,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튀르키예 외무장관과 아라랏 미르조얀 아르메니아 외무장관은 이날 앙카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경 개방을 포함해 양국 관계를 완전히 회복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