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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동래구 한 어린이집 교사 A씨 등 2명이 원생들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 등 2명은 지난해 8∼10월 원생들을 여러 차례 학대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학부모들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영상을 분석 중이다. 어린이집은 해당 교사들을 해고했다.
경찰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며 “조사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세부 내용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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