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가스기술공사는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월동난방비 지원금 6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례적인 한파에 이어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성금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본사 및 각 지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진 ‘그린누리봉사단’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기탁한 월동난방비는 대전시 취약계층 120세대에 전달,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세대의 부담감을 덜어줄 예정이다.
조용돈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이례적인 한파와 에너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임직원의 작은 정성이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