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김다영 학폭 의혹?…넷플릭스 "제작진이 소통 중"

‘피지컬:100’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피지컬:100’ 김다영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15일 넷플릭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현재 제작진이 출연자와 소통하고 있다”며 “추가로 말씀드릴 내용은 없다”고 양해를 부탁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피지컬:100’에 학교 폭력 가해자가 출연 중이라는 폭로가 나왔다. 이 글을 작성한 A씨는 ‘피지컬:100’에 출연 중인 B씨가 돈을 뺏고 폭행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글에서 지목한 B씨가 김다영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한편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100’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으로, 글로벌 TOP10 1위까지 기록하며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