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몇 시간씩 컴퓨터 화면을 들여다 보는 현대인이라면 긴장으로 인한 두통과 안구 통증을 만성으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블루라이트 차단 필름이나 안경을 구입하는 방법도 있지만, 윈도우 11에서 제공하는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먼저 써 볼 필요가 있다. 몇 가지 설정만 바꾸면 된다.
설정 메뉴에서는 바로 시스템 항목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으로 이동한다.
윈도우 11에서 야간 모드 설정 바꾸기
윈도우 11에서 작업 표시줄을 클릭하고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선택한다.ⓒ ITWorld |
설정 메뉴에서는 바로 시스템 항목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 디스플레이 항목으로 이동한다.
ⓒ ITWorld |
항상 블루라이트를 차단하고 싶으면 야간 모드를 켠다.
ⓒ ITWorld |
바를 움직여 강도를 조절하거나 활성화되는 시간을 예약한다.
ⓒ ITWorld |
야간 모드 예약 기능을 ‘켬’으로 바꾸면 개인 생활 패턴에 맞게 시간대를 설정할 수 있다. 오전과 오후 등 야간 모드를 활성화할 시간을 설정한다.
ⓒ ITWorld |
‘일몰부터 일출까지’를 선택하려면 위치 서비스를 켜고 사용자 위치에 맞는 시간대로 조정된다.
ⓒ ITWorld |
여기까지가 전부다. 야간 모드를 끄고 싶으면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다시 야간모드 슬라이드 바를 ‘끔’ 상태로 돌려 놓으면 된다.
editor@itworld.co.kr
Ashley Biancuzzo editor@itworld.co.kr
저작권자 한국IDG & ITWorl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