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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5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에서 열린 2022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맞아 설치된 꽃다발 판매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졸업 시즌을 맞아 특수를 기대했던 화훼업계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최근 난방용 등유가격과 전기료 인상으로 인해 꽃 가격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1~10일 사이 장미 한 단 평균 경매 가격은 1만1199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455원과 비교해 50% 이상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2.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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