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외교부 장관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오는 18일 독일 뮌헨에서 대면 회담을 할 예정이라고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박 장관과 하야시 외무상은 17일부터 19일까지 뮌헨안보회의에 나란히 참석합니다.
이를 계기로 한일 외교장관 대면 회담이 열리면 지난해 9월 이후 5개월 만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영아 기자(young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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