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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뉴스딱] 퇴근길에도 '열일'한 소방관…대형 인명 피해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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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 상가 건물에 불이 나 자칫 큰 불로 번질 뻔했던 상황이 있었는데요, 이를 퇴근하던 소방관이 발견해서 신속하게 불을 껐습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그제(13일) 오전 퇴근하던 오경수 소방사의 눈에 전주 완산구의 한 상가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는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이 건물에는 사우나와 마트 등이 있어 불이 번지면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