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사망자 4만명 육박"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사망자가 4만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현지시각 14일 지진 사망자가 3만 5,418여명, 부상자가 10만 5,505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AFP통신은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 서북부의 반군 점령 지역에서 숨진 사람까지 포함하면 3만 9천여명으로 4만명에 근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지진은 1939년 12월 3만 2천여명이 사망한 에르진잔 지진 피해를 뛰어넘어 튀르키예에서 일어난 최악의 자연재해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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