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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 (목)

"고액체납자 설 곳 없게…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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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방세 징수 기법이 갈수록 고도화하면서 지방세 체납액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고액 체납세를 전문적으로 징수하는 '특별기동징수팀'까지 가동해, 고질적인 고액 체납을 뿌리 뽑는다는 소식입니다.

신혜지 기자입니다.

<기자>

음주 측정 중인 차량 번호판을 기계가 하나하나 판독합니다.

음주 단속과 함께 지방세와 각종 과태료 체납 차량을 동시에 확인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