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중부 서해안에 위치한 자연섬 '갈레슨야크' 메물로 나와
크로아티아의 하트모양 섬이 매물로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섬의 삼분의 1 부지를 파는데 소유주가 제안한 매각가격은 1300만 유로, 우리 돈으로 177억원입니다.
로이터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하트모양의 크로아티아 섬 '갈레슨야크(Galesnjak)'의 삼분의 1 부지가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이 섬은 크로아티아 중부 서해안에 있는데 넓이가 14만 평방미터입니다.
개인 소유의 사유지인데 하트 모양으로 생겨 관광지로 인기가 높습니다. 인공적으로 하트 모양으로 만든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이런 모양을 갖췄습니다.
섬 소유주 대표인 실베스트로 카둠은 12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이 섬엔 팝스타 비욘세와 농구스타 마이클 조던, 아마존 CEO 제프 베이조스가 놀러 오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섬은 특히 해마다 발렌타인데이를 전후해 많은 관광객들이 요트를 타고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 섬의 삼분의 1은 누구에게 팔릴까요. 모바일 D이슈에서 이 섬의 모습 한번 보시죠.
로이터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하트모양의 크로아티아 섬 '갈레슨야크(Galesnjak)'의 3분의 1 부지가 최근 매물로 나왔다고 현지시간 12일 보도했다. 이 섬은 개인 소유의 사유지인데 하트 모양으로 생겨 관광지로 인기가 높다. 인공적으로 하트 모양으로 만든게 아니라 자연적으로 이런 모양을 갖췄다. 〈사진=로이터〉 |
백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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