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리한나가 슈퍼볼 하프타임쇼에서 둘째 임신을 발표한 가운데, 출연료를 한 푼도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리한나의 하프타임쇼 공연 출연료는 없다.
리한나는 전날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식축구(NFL) 슈퍼볼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경기에서 하프타임 공연을 펼쳤다.
슈퍼볼 하프타임쇼는 지상최대의 쇼라고 별명을 있을 정도로 화려한 스케일과 특급 게스트가 나오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경기도 약 2억 명이 관람했다.
외신은 "리한나의 출연료는 없을 것"이라며 "리한나는 올해 이 무대에 오르기 전, 여러 차례 다른 공연에 초대를 받았지만 모두 거절하고 하프타임쇼에서 공연을 펼쳤다"라고 전했다.
리한나 이전에 공연한 스타로는 비욘세, 제니퍼 로페즈, 샤키라, 저스틴 팀버레이크, 콜드플레이 등이 있다.
외신은 "하프타임쇼는 가수에게도 큰 경력에 된다. 때문에 무료로 공연하는 것이 관례"라며 "실제로 하프타임쇼에서 공연한 이후 가수의 앨범과 싱글 판매량이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특히 이번 공연에서 리한나는 둘째 임신을 공식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첫째 출산 후 9개월만 둘째를 임신한 것. 앞서 리한나는 지난해 5월 남자친구인 래퍼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첫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12년 인연을 맺어 10년 간 친구로 지내오다 2020년부터 교제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POP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