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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30여 명 탄 고속버스…기사는 운전대 손 떼고 폰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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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 고속버스 운전기사가 운전대가 아닌 휴대전화를 손에 들고 운전하는 모습을 한 승객이 촬영했습니다. 버스가 차선을 지키지 못하고 흔들리기까지 했는데, 퇴근길 내내 승객들은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TJB 조형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기사 왼손에 휴대전화가 들려 있습니다.

무엇을 검색하는지 아예 두 손을 모두 핸들에서 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