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30 (일)

다누리가 보내온 '달의 바다'…착륙 후보지도 '찰칵'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우리나라의 첫 달 탐사선, 다누리가 달의 표면을 찍은 사진들을 보내왔습니다. 앞으로 사람이 달에 갔을 때 착륙할 후보지가 될 수 있는 달의 평탄한 부분도 사진에 담겨 있습니다.

서동균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다누리는 시험 운영을 거쳐 지난 4일부터 정상 임무 수행에 착수한 상태입니다.

다누리가 지난달 시운전 중 촬영한 달에서 가장 넓고 어두운 지역, 일명 '폭풍의 바다'의 일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