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공공요금 인상 파장

행안부, 지자체 공직기강 특별감찰...지방공공요금 안정 당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오는 24일까지 지방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특별감찰 기간을 운영합니다.

행안부는 오늘 한창섭 차관 주재로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2023년 제2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지자체 특별감찰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이 지난 8일 탄핵소추로 직무 정지돼 행안부가 차관 직무대행 체제로 전환한 가운데 실시됩니다.

행안부는 또 지자체에 지방공공요금 인상 시기를 늦추거나 인상률을 최소화할 것을 재차 당부했습니다.

또한 자치단체 차원에서 취약계층에게 긴급 난방비를 지원할 경우 보통교부세 감소분을 제외하는 한편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국비 지원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YTN 김종균 (chong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한방'에 핫한 '이슈' 정리 [한방이슈]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