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도는 전북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50억원 규모의 '저신용‧저소득 자영업자 지원 특례보증'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로 대표자의 개인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업체에 최대 2000만원 한도로 대출금리 중 2%를 2년간 이차보전 지원한다.
상환방식은 1년 거치 7년 원금균등 분할상환하거나 8년 원금균등 분활상환이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자영업자로 대표자의 개인 신용평점이 839점 이하 또는 연소득 4500만 원 이하인 업체에 최대 2000만원 한도로 대출금리 중 2%를 2년간 이차보전 지원한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2.13 lbs0964@newspim.com |
상환방식은 1년 거치 7년 원금균등 분할상환하거나 8년 원금균등 분활상환이 가능하다.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해 자영업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다.
특례보증 신청은 전북신보 본점 및 관할지점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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