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디카프리오가 19세 모델과의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계속되는 오해에 "속상하다"라고 심경을 밝혔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1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인터치 매거진은 디카프리오의 측근 발언을 인용, 현재 그의 심경을 전했다.
외신은 "디카프리오는 오해를 산 후 속상해하면서도 화를 내고 있다"라며 "밖으로 나갈 수 없을 정도"라고 설명했다.
디카프리오(48)는 최근 이스라엘 출신 19세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디카프리오 너무 어린 여성을 만난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수많은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내부자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한 측근은 "두 사람의 열애는 전혀 진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과 함께 파티에 참석했으며, 옆에서 사람들이 앉아 있었다"라고 증언하기도.
한편 디카프리오의 가장 마지막 공식 여자친구는 모델 카밀라 모로네다. 카밀라 모로네는 4년이나 교제했지만 25살이 되지 마자 그와 헤어졌다.
이후 디카프리오는 불과 3개월 사이에 모델 지지 하디드(27), 모델 빅토리아 라마스(23), 모델 에덴 폴라니(19)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갈수록 나이가 어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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