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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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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배구 희망' 뜨거운 눈물 흘린 박은진, 4위 탈환에 주체할 수 없었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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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충, 곽혜미 기자] KGC인삼공사 박은진이 4위 탈환에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KGC인삼공사는 1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도드람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17, 26-24, 19-25, 25-22)로 승리하며 리그 4위를 탈환했다.

엎치락뒤치락 치열한 승부를 펼쳤던 양 팀. 4세트 21-21 클러치 상황에 나온 박은진과 한송이의 짜릿한 블로킹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KGC인삼공사는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경기 종료 후 KGC인삼공사 선수들이 기뻐하며 웃을 때 박은진은 홀로 눈물을 닦아냈다. 주체할 수 없었던 감정에 박은진이 계속해서 눈물을 흘리자 동료들은 그를 다독였다.

다시 봄배구 희망을 이어 갈 수 있다는 소식에 박은진의 눈은 감동의 눈물로 가득찼다.

한편 높이를 앞세워 GS칼텍스를 꺾은 KGC인삼공사는 봄배구 경쟁을 다시 뜨겁게 하며 코트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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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클러치 상황에서 블로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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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종료 후 감격의 눈물 흘리는 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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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박)은진아, 울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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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진, 멈추지 않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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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눈물 흘린 박은진, '봄배구 희망 다시 이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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