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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이슈 물가와 GDP

"中 리오프닝, 한국 GDP 0.16%p·수출 0.55%p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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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올해 2분기부터 경제 회복이 본격화할 경우 한국의 경제 성장과 수출이 호전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무역협회는 세계 경제전문기관들의 예측대로 올해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지난해보다 2.1%포인트 높아지고, 2분기에는 6.9%로 크게 상승할 경우 한국의 실질 GDP는 0.16%포인트, 전체 수출 물량은 0.55%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GDP 추가 상승분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6%인 점을 감안하면 10%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또 전체 수출 물량 증가 효과는 지난해 수출 증가율의 31% 수준이라고 무역협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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